구근이식 - 10월 상순~11월 중순
개화기 -3월 상순~4월 중순
과명 - 백합과
원산지 - 시리아, 이란
두툼한 구근이라고 불리워지는 부분에 생장에 필요한 양분이 저장되어 있다. 구근의 이식 시기만 틀리지 않으면 잘 피며 방향이 있고, 화단, 화분 심기, 수재배로 즐긴다. 히야신스의 꽃말은 '스포츠' 이다. 그리스 신화의 아폴론에게 사랑받던 미소년 휴킨토스 이야기에 나오며 벚꽃이 피는 예고의 꽃으로도 불리고 있다.
◆ 재배 방법의 포인트
[구근의 이식]
10월 상순~11월 상순에 15~10㎝ 간격으로 심고 20㎝ 간격으로 심고 20㎝ 흙을 덮어 준다.
꽃싹은 심기 전에 구근 내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꽃을 피게 하는 것이라면 비료 없이도 모래와 물만으로도 피는 것이다.
꽃싹은 심기 전에 구근 내에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꽃을 피게 하는 것이라면 비료 없이도 모래와 물만으로도 피는 것이다.
일단은 화단흙 만들기처럼 비료분이 풍부한 푹신한 흙으로 만들도록 하기 바란다.
[구근의 파내기]
3월 상순~4월 중순 정도까지의 사이에 꽃이 끝나며 5월 하순에는 잎이 노랗게 물들고 지상부에 떨어지며 6월 중순에 약간 마른다.
이 시기에 파내에 그늘에서 말린 다음 보존하고 가을에 다시 심는다.
2~3년에 한 번의 파내기로도 쉽게 매년 꽃을 볼 수가 있으며 파낼 때에 자연히 분구한 대소 구근으로 증식하도록 한다.
그 외에 여름 동안에 큰 구근을 4개로 나누어 쪼개 내고 인공적으로 늘 리는 방법도 있다.
물론 화단 심기로도 훌륭하게 관상할 수 있다.
화분에 심을 때는 꽃이 끝나면 지면에 내려서 관리하면 구근도 버리는 것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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