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보모가 자신이 돌보던 11살 아이와 성관계를 맺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코코아 지역에 사는 메간 헤이즈(21)라는 이름의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아이와 성관계를 맺어 지난 13일(현지시각) 체포됐다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5월27일, 자신이 일하던 집에서 11살 소년과 성관계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여성의 아버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딸은 저능아라 판단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헤이즈는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남의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혐의로 한차례 경찰에 붙잡힌 적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헤이즈의 가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언론의 추가 보도를 원치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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