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 괘종이..^^ 산뜻하게 탈바꿈 완성

시커먼 괘종이..^^ 산뜻하게 탈바꿈 완성~^^ 드뎌..시커먼 괘종이 뽀얀 살로 완성~ㅎㅎ 할때는 별로두만...다해놓으니 예뿌다.^^ 일단 넣을게 없어서 자그마한 소품들로...^^ 유리문을 그대로 두고 만들어서 문을열면 무거워서 앞으로 쏠린다. 자리를 잡고나선 벽에 못을박아서 넘어지지않게 고정시켜야될듯.. 넘어지면 유리 와장창...위험해서리..^^ 첨에라 무지 힘들게 했는데 다시하라고 하면 이제 잘할것같다. 담에 작은 괘종이 하나 업어와서 해봐야겠다~^^ 하는김에 버릴려고하던 협탁도했다. 이건 젯소칠이랑 페인트칠하고 문고리만 사다달면 끝.. 너무 간단해서 30분도 안걸렸다.. 담엔 침대도 흰색으로 칠해봐야겠다.. 페인트 주문할때 주문했던 페브릭천으로 러너도 만들어봤다. 끝쪽에 원래 타슬을 달아줘야 훨씬 이뿐데..^^ 타슬이 없어서 조금 덜이뿌긴 한데.. 그래도 그냥 두는것보단 훨씬 화사하고 예뻐보인다.^^ 담엔 4단 책장으로 유리문달고 티셔츠장으로 만들어볼려고한다. 앞집화방에서 내놓은 유리문짝 3개 들고왔는데 4단책장이라 싸이즈가 딱~... 주문한 젯소오면 다시 작업시작해야겠다. 빨리 하고푸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