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생활의지혜

부추요리

Sosahim 2006. 4. 4. 06:21












냉장고에 남아 있는 야채를 이용한 전
잡채에 쓰고 남은 호부추 , 조금은 시일이 지났지만
상하진 않아서..ㅎ
손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초간편  전이지요~

팽이버섯은 한번 부치기에 좋을정도로 떼어내
잘 씻어 밀가루에 한번  뒹구르~
(부추도 마찬가지로 가지런히..)

양념장은 갖은양념으루요~
(다들 아시는거라 안올립니다^^)

*님들의 전에 대한 노하우 공개좀..^^

그다음 흔히 하는 계란물 덧입히기 하시구요
달구어진 팬에다 조심스럽게
얹어놓으시면 됩니다

조심할것은요~
팽이버섯이나 부추가 흐트러지지 않게
잘 매무새해서 부쳐야겠지요

 

 





돼지고기 수육 조림 만드는 과정과 재료를 소개합니다.





수육용 돼지 고기 준비.





전자렌즈에 넣어 푸욱 익힌다.
기름기는 모두 버리고 준비해 놓음.





배.양파.마늘 믹서기로 갈아 놓는다.









정종 한잔도 준비.





생강도 갈아서 준비




꿀.




참기름.꿀 .고추가루.고추장.된장 약간.정종.후추.
소금.배와 양파 마늘소스 넣어 섞어 놓는다.

후라이팬에 돼지 고기 수육을 넣고 이 양념 소스를 골고루 얹어 주어
연 갈색이 날때 까지 조려 준다.
다 조려 지면 도마에 놓고 칼로 썰어  접시위에 담아 내 놓는다.





부추는 아주 살짝만 볶아야만 질기도 않고 맛있다. 아삭거리고..

돼지고기는 찬성질이고...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라 음식궁합으로 최고.





 기름진 돼지고기에 짭짤한 새우젓을 곁들이면
고기의 맛도 좋아질 뿐 아니라 소화도 잘 된다.

















매실 주와 돼지 고기 수육 함께 드시면 .....안성맞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