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털브래지어 어때요?"
한 해외 사이트에 네티즌이 직접 올린 사진. 해변에서 친구의 사진을 직접 촬영해 올렸다는 화제의 사진 속 남성은 마치 브래지어 자국을 연상케 하는 가슴털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이 남성은 가슴부위와 어깨부위 전체에 털이 수북히 났었다고. 그러나 바캉스 시즌에 맞춰 자신의 흉칙한 털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친구들과 바캉스족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면도를 해서 브래지어 모양으로 가슴털을 정리하는 것. 결국 그는 해변에서 가장 시선을 받는 사람이었다고.
"그날 하루만큼은 해변에서 비키니 입은 미녀보다 내 친구가 더 인기가 좋았다"고 네티즌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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