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40923

성폭행 당했다고 남성 동료 허위 고소한 독일 여교사 5년6개월 징역

독일에서 동료에 대한 경쟁의식 때문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남성 동료를 허위고소한 한 여성 교사에게 11년 후 5년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15일 독일 슈피겔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다름슈타트법원은 하이디 K(48)라고만 알려진 이 여성에게 지난 2002년 동료 교사인 호르스트 아놀드..

루마니아 법원, 운동화 신고 지각한 변호사에 과태료 부과

루마니아 법원이 10일(현지시간) 운동화를 신고 재판에 지각한 변호사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미술품 절도 혐의로 기소된 피고 5명을 변호하기로 한 카탈린 댄쿠가 복장 규정 위반과 지각으로 5000레이(약 12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 댄쿠는 이날 청바지 차림에 200유로(약 29만원)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