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인, '모자가 아니라 30년 기른 머리입니다' 중국 충칭의 한 산골마을에 30년 동안 머리와 수염을 기른 할아버지가 있어 화제다. 27일 30년 동안 머리와 수염을 기른 리오 스위엔(80)의 사진을 소개했다. `리오 스위엔이 중국 충칭의 깊은 산골 마을에 살며 30년간 머리와 수염을 길러왔다`며 `머리와 수염의 길이는 각각 2m와 1.5m에 달한다`고 전했다.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구걸로 2억원 가까이 챙긴 사나이 미국 전역을 상대로 무려 20만달러(약 1억9000만원)를 구걸해 모은 60세 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27일 AFP통신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거주하는 로버트 리조는 전국의 교회 및 성당에 전화를 걸어 자신은 사업에 실패해 빈털터리기 됐고 어머니도 살던 집에서 쫓겨나기 직전이라는 등 수십 종의‘애절한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맥주병 위에서 물구나무?’ 기인의 천국이라 불리는 중국 거리의 기인, 절대 고수들을 KBS 2TV ‘놀라운 아시아’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맥주병 위에 사람이 거꾸로 설 수 있을까? 상상초월의 묘기로 세상을 놀라게 한 거꾸로 사나이, 리금씨. 리금씨는 지름 2.5cm 맥주병 위에 거꾸로 서서, 무려 5분까지 그대로 버틴다는데 직경 1cm의..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이마'에서 '유리조각'이 계속 나오는 '소녀?' 이마에서 '유리 조각'이 계속 나오는 소녀가 있어 눈길을 받고 있다. 시제이네팔 닷컴은 네팔의 12살 된 한 소녀의 이마에서 끝도 없이 유리 조각으로 보이는 괴 물질이 계속 나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사리타 비스타라는 이 네팔 소녀와 가족들은 언론에 사연을 공개하면서 지난 3년 동안 일정한 시..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미국사람 아니에요’ 옷 파는 캐나다 청년 ‘튀는 티셔츠’들의 집합소인 서울 이태원 길거리 옷 가게에 요즘 새로운 ‘강적’이 등장했다. 앞에는 ‘I’m not a migook’, 뒤에는 ‘미국사람 아니에요’라는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 이달 중순 이태원역 스타벅스 앞 좌판에 ‘출시’돼 닷새 동안 100장이 넘게 팔려 나갔다. 이 티셔츠를 세상에 내놓..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바이오 소' 우유로 다이어트용 요구르트 개발 골다공증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신물질(CPP-H)을 지닌 한우와 젖소를 교배한 신품종 소 `흑우'가 생산한 우유를 활용,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요구르트가 개발됐다. 사진은 다이어트 요구르트의 효과 실험 모습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8
'최초'의 바비인형, 580만원에 팔려 미국의 장남감 회사에서 지난 1959년 첫 선을 보인 최초의 '바비'(Barbie) 인형이 26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3천 파운드(약 540만원)에 팔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얼룩말무늬 수영복을 입고 썬글라스에 하이힐과 금색의 링 귀걸이를 착용한 멋스러운 모습의 이 바비인형은 지난 1959년 뉴..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7
무시무시한 부츠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밀라노 패션위크 중 2007 D&G 봄/여름 여성 의류 콜렉션에서 모델이 멋진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7
퇴출위기 놓인 깡마른 패션모델들의 '반격' 스페인 마드리드 패션쇼 등에서 잇달아 퇴출된 ‘깡마른’ 모델들이 반격에 나섰다.AFP통신은 최근 유럽에서 일고 있는 지나치게 마른 모델의 패션쇼 출연 금지 움직임에 대해 해당 모델들이 “우리는 마른 것이지 아픈 것은 아니다”며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스페인에 이어 영국 런던과 이탈리..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06.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