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풍자와 해학
'이 구린 강풍의 정체는?' 이색 코믹 광고
Sosahim
2013. 6. 3. 12:06
아직 순서가 되지 않았는데 생일 케이크 촛불이 꺼졌다. 어디선가 강한 바람이 불었던 것이다. 비눗방울 놀이 하는 아이도 당황스럽다. 얌전히 주인 곁을 강아지도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
해외 광고 관련 미디어에서 주목 받는 이 사진들은 소화 불량 및 방귀를 완화시켜 준다는 의약품을 소개하고 있다. 호주에서 제작된 광고 사진들은 방귀의 ‘돌발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뜻하지 않게 배출되면서 배출 당사자는 물론 주변 사람도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방귀의 속성은 것은 전 세계가 마찬가지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