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대신 선택한 것 '베개보다 훨씬 편안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베개 대신 선택한 것'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에는 다정하게 잠이 들어 있는 애완동물과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애완동물들은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몸을 기꺼이 내준 모습이다. 푹신한 동물들을 베고 단 잠에 빠져있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은 평화롭기그지없다.

'베개 대신 선택한 것'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평화스럽네", "서로를 의지하며..", "보기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