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휠체어 탄 아빠 미는 아기 '포착'
Sosahim
2013. 6. 12. 20:53
가슴 아프면서도 흐뭇한 상황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SNS의 화젯거리로 떠올랐다.
아직 5살도 되지 않은 것 같은 아기가 휠체어를 탄 아빠를 밀어주고 있다. 휠체어는 계단을 힘겹게 오른다.
아빠의 팔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을까. 어린 아이가 힘을 보탠다.
‘사랑하는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이 아이를 움직였다. 해외 네티즌들은 가슴 뜨거워지는 사진이라면서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