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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깎아 만든 '649마리 고무 스탬프 포켓몬'

Sosahim 2013. 6. 15. 15:34

 

 

 

포켓몬스터 게임에 나오는 600 종류가 넘는 각기 다른 캐릭터가 '고무 스탬프'로 태어났다. 총 649 종류의 '고무 포켓몬스터 캐릭터'는 일본의 포켓몬 매니아 그룹이 손수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고무를 자르고 깎고 다듬어 '고무 스탬프 포켓몬 캐릭터'를 만든 것이다.

다른 얼굴, 다른 표정, 다른 몸집의 '고무 스탬프 포켓몬스터 캐릭터'는 최근 인터넷 등을 통해 그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를 본 포켓몬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낸다. '엄청난 인내와 열정의 결과물'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1996년 일본에서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에는 '포켓몬'이라 불리는 649종의 가상의 생명체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