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 바위 위 아름다운 점프 장면

 

 

 

한 산악인이 아찔한 높이의 바위에서 건너편으로 폴짝 뛰는 모습을 담은 사진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의 촬영 장소는 노르웨이 스볼베르게이타 산. 150m인 돌기둥은 염소의 뿔이라 불리는데 이곳에 올라 건너편으로 뛰는 것이 산악인 사이에서는 연례 행사라고 한다. 산악인들은 로프 등 안전장치를 한 상태에서 주변 동료들이 지켜보고 돕는 가운데 이 아찔한 고공 점프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