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달에서 발견된 사람 얼굴' 논란
Sosahim
2013. 8. 6. 22:28
달 표면 사진에서 발견된 '뿔난 얼굴'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화제의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 나타난 형상은 사람의 '옆얼굴'과 흡사하다. 뒤통수와 콧날, 입과 턱이 보인다. 또 약간 위로 올라간 눈꼬리도 확인할 수 있다. 이마엔 긴 눈썹 혹은 뿔도 있는데, 이 때문에 일부는 "외계인의 얼굴이 아니냐?"라 말한다. 외계 생명체들이 달의 바위에 새긴 얼굴이라는 것이다.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사람 혹은 외계 생명체의 얼굴이 달에서 발견되었다"면서 놀라움을 표시한다. 하지만 "단순한 착시인데 호들갑을 떤다"고 말하는 이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