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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스타 44세 이가흔, 플라잉요가 중 드러난 명품 몸매
Sosahim
2013. 8. 9. 21:18
홍콩 대표 몸짱 스타 리자신(이가흔,44)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리자신은 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를 절대 멈추지 마세요"(Never cease to try something new)라는 글과 함께 플라잉 요가 도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자신은 다리를 180도로 쭉 뻗은 동작을 한 채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양 발바닥을 붙이고 줄에 거꾸로 매달린 채 양 팔을 옆으로 쭉 뻗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유연성을 과시했다.
타이트한 운동용 검정색 레깅스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노란색 티셔츠가 군살 하나 없는 리자신의 명품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리자신의 운동 중인 사진에 팬들은 "역시 몸짱 미녀" "정말 대단하고 아름다운 사람" "반성하게 된다" "운동이 몸매를 만든다" "20대인 나보다 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 홍콩 출신으로 '방세옥' '동방불패' '타락천사' 등 영화에 출연하며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백만불짜리 몸매로 주목 받던 리자신은 지난 2008년 홍콩의 재벌 2세 줄리안 후이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