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에 8만원?’사랑 고백 새겨진 ‘메시지 장미’

 

 

한 송이에 8만원이나 하는 세계 최고가 장미가 등장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다.

해외 온라인 쇼핑몰 ‘해머세’에서는 한 송이에 85달러(약 8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장미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온라인 쇼핑몰에서 공개된 장미를 보게된 소비자들은 무엇으로 만들었길래 이렇게 고가의 가격대를 형성케 했을까 하다가도 곧바로 공감을 하게 된다.

메시지를 가지고 있는 이 장미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나 특별한 날을 기념해 원하는 문구를 장미에 새겨 넣어 전달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벌써부터 많은 주문을 받고 있어 톡톡한 특수를 누리고 있는 메시지 장미는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해외 많은 블로그 등에는 이 메시지 장미에 대해 소개를 하며 대부분 세상에서 하나 뿐인 장미라며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고 평하면서 단지 아쉬운 점은 너무 고가라는 점이라는 평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