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유일한 전기 전혀 안 쓰는 놀이동산 각종 놀이기구가 빼곡하게 들어선 놀이동산. 시대가 바뀌어도 꾸준하게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놀이동산을 전기 없이 돌릴 수 있을까? 불가능할 것 같지만 이런 곳이 실제로 있다. 디즈니랜드처럼 흥겨운 음악과 화려함은 없지만 재미만큼은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무동력 놀이동산 '루..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7.09.05
먼지 유령이 된 탱크와 장갑차 미국 국방부가 최근 공개해 화제가 된 사진이다. 탱크와 장갑차가 유령처럼 보인다. 또는 모래로 만든 조각품 같은 인상이다. 사진은 10월 중순 미국 텍사스에서 훈련 중에 촬영되었다. M1A2 에이브러햄 탱크와 M2A3 브래들리 장갑차가 모래에 휩싸였다. 포를 쏜 직후 주변의 모래가 진동을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5.10.27
파란 눈과 갈색 눈을 가진 여성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스타’로 급부상한 여성이다. 이름은 사라 맥다니엘. 20살이고 미국의 모델이다. 그녀에게는 남들은 흉내 낼 수 없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바로 눈동자다. 한쪽은 갈색이고 다른 쪽 눈은 파란색이다. 이런 현상은 홍채이색증이라 불린다. 포토샵으로 조작한 것이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5.10.22
출장 간 유부女, 호텔방서 찍은 야한 외도 사진 회사 일로 출장을 간 아내가 남편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다가 외도가 들통 탄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첼시라는 이름의 글래머 여성이 출장지 호텔에서 맞은 첫날 밤 남편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신의 벗은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전송했으나 사진 속 배경에 정체불명의 남자 신발까지 함..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5.10.22
여행하며 사는 커플의 '5천만원짜리 집' 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넓은 채광창, 안락한 침실, 실용적인 주방을 갖춘 ‘트레일러 하우스’의 모습이다. 이 이동식 주택은 건축 경험이 없는 젊은 커플이 직접 설계하고 시공했다. 이 집은 최근 해외 온라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집의 면적은 약 22제곱미터에 불과하.. 알콩달콩/모아모아 2015.10.22
도로 달릴 수 있는 렉서스 '종이 자동차' 일본 자동차기업 렉서스가 종이로 된 실물 크기의 자동차를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이 종이자동차는 렉서스의 IS 세단 모델을 본 딴 것으로, 영국에 소재한 시제품 생산 전문 기업 ‘스케일즈 & 모델즈’(Scales & Models)와 ‘레이저컷 웍스’(LaserCut Works)의 도움을 얻어 제작됐다. 흔히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5.10.06
14억짜리 개인용 잠수함 개인용 잠수함이다. 두 명이 탑승할 수 있다. 120미터 깊이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조종이 간편하다. 전기로 움직인다. 가격은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억 원이다. 가격을 생각한다면, 아무나 탈 수 없는 잠수함이 분명하다. ‘갑부의 장난감’으로 불리는 개인용 잠수함의 모습이다. 미국 .. 알콩달콩/모아모아 2015.10.02
번개 맞고 한달간 초능력 생긴 사진작가 번개를 맞고도 살아남은 뒤 초능력까지 생긴 영화 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났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사진작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번개를 맞고 초인적인 시각·청각적 능력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갖게 됐다고 주장하는 브라이언 스키너에 대해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5.09.22
구름을 자르는 비행기 '포착'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사진이다. 비행기에서 촬영되었다. 아래에 넓고 두터운 구름 바다가 있다. 이 구름바다에 굵은 선이 그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인가가 구름을 자르면서, 또는 뚫고 날아가고 있는 것이다. ‘아이언 맨 아니냐’는 농담도 있지만 또 다른 비행기일 .. 알콩달콩/세상속으로 2015.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