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상어-토니 너스 샤크(왼쪽부터)
서·남해 제주 연안에 서식
▶ 까치상어(Banded Houndshark):우리나라 서해, 남해, 제주도 연안과 일본, 대만 근해에 서식한다. 5~8월경 연안의 모래에서 30마리 내외의 새끼를 낳는다. 새우, 게, 작은 어류 등을 먹는다.
다 자라면 3m 넘는 큰 몸집
▶ 토니 너스 샤크(Tawny Nurse Shark ):태어날 때는 몸 크기가 40cm지만, 다 자라면 3m가 넘는 큰 상어다. 주로 큰 새우나 가재, 오징어, 바위 주변의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샌드 타이거 샤크-샌드바 샤크(왼쪽부터)
왕성한 식욕…사람 공격안해
▶ 샌드 타이거 샤크(Sand Tiger Shark):1~200m의 수심에서 작은 무리를 지어 다닌다. 지중해에서는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깊은 곳에 산다. 사나워 보이지만 지금까지 사람을 공격한 적이 없다. 왕성한 식욕을 자랑한다.
사람 공격하는 위험한 종
▶ 샌드바 샤크(Sandbar Shark):중간 크기의 상어로 몸은 방추형(양끝이 뾰족한 원뿔형태)이고 주둥이는 짧고 둥글다. 가슴지느러미는 큰 삼각형이다. 육지에서 가까운 바다에 주로 살면서 사람들을 공격해 매우 위험한 종에 속한다.
▲지브라 샤크
검은 갈색 얼룩무늬 뚜렷
▶ 지브라 샤크(Zebra Shark):인도양과 태평양 서부, 즉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륙붕과 연안의 산호초 주변에서 널리 퍼져 산다. 노란 갈색의 몸에 검은 갈색의 얼룩무늬가 있어서 지브라(zebra:얼룩말)라는 이름이 붙었다. 혼자 활동하며 야행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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