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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매력, 통통 튀는 미니나이트 스포츠 야광공

Sosahim 2008. 8. 8. 20:28

 

 

 

미니나이트 스포츠 야광공은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일본 등을 포함한 32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빛을 낸다는 가장 큰 특징을 가지고 있다.

22세의 나이로 Guru 토이회사를 설립한 닉(Nick Mowbray)의 고등학생 시절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미니나이트 스포츠 야광공은 미국기준 2007년도에만 20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염을 토했다.

핸드볼 공 크기의 야광 농구공과 축구공 두 종류로, 빠른 점등과 느린 점등, 계속 점등과 같은 3가지 플래쉬 기능을 가지고 있어 공놀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주사용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생각해 공의 탄성을 조정할 수 있도록 공기주입구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방수 기능이 있어 여름 해변가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반짝반짝 빛나는 장점 때문에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공놀이를 할 수 인기가 높다.

한국 총판권을 가진 HJ 통상 홍제표 대표는 “요즘 어린이들은 밖에 나가 뛰어 노는 시간보다 컴퓨터와 TV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것은 어린이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아비만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놀이에 대한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미드나이트 스포츠 야광공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면서 공놀이에 대한 재미를 더해줄 수 있어 선호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미드나이트 스포츠 야광공은 전국 유명 마트에서 판매되며 한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