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세계의 크리스마스맞이 풍경

 

 

종교와 인종, 나라와 언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온 지구인의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거리를 빛내고 여기저기서 캐롤이 울려 퍼진다.

 

누구나 ‘선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는 순간, 흰 눈이라도 내려준다면 더 없이 좋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기후는 다양해서 어느 곳에서는 한 여름밤의 크리스마스가 되기도 하고, 루돌프의 썰매가 아니라 파도를 타고 오는 산타가 있기도 하다.

 

세계곳곳의 크리스마스의 풍경들을 둘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