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 '도날드 덕'처럼 코를 고는 견공의 인기가 놀랍다.
'도날드 덕 견공'이 나오는 28초짜리 영상은 인터넷에 올라온 지 하루 만에 2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이름은 '벡스'다.
핏불-레브라도 피가 섞인 벡스는 잠을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곤다. 코를 골 때면, 개의 뺨이 부르르 떨린다. 기묘한 소리도 울려 퍼진다. 개의 주인은 가수인데, "개의 코고는 소리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하소연을 한다. 하지만 인터넷 등을 통해 개를 본 많은 이들은 즐겁다는 반응이다. 개가 내는 소리와 얼굴의 움직임 등이 너무나도 독특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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