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친 후 발견됐다는 ‘괴생물체’ 사진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한 게시판에는 ‘번개가 만든 외계 생명체’라는 제목으로 다소 흉측한 괴생물체의 모습이 게재되었다.
이것은 검붉은 색상으로 마치 불에 타고 심하게 눌린 듯이 쭈글쭈글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을 올린 이는 “번개가 친 다음날 친구 집 앞마당에서 발견됐다. 앞마당에 번개가 내리친 후, 커다란 구멍이 생겼는데 그 옆에 불에 타고 납작하게 눌린 듯한 괴생명체의 흔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다람쥐처럼 작은 동물이 번개를 맞아 끔찍하게 변했다거나 '번개의 강력한 에너지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란 의견이 많았다. 식물과 동물이 번개의 특정한 에너지에 의해 결합된 전혀 새로운 물질이라는 주장이다. 외계에서 온 생명체가 아니냐는 황당한 댓글도 눈에 띄었다.
이 희한한 생물체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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