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통극 '가부키' 배우들과 흡사한 목소리를 내는 야구 심판 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본 온라인매체 로켓뉴스24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Best Baseball Umpiring Calls of ALL TIME'란 제목의 영상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영상 속 주심은 투수가 스트라이크를 던질 때마다 가부키 배우처럼 '스트라이크'를 외친다. 삼진 아웃이 될 때에는 한 바뀌 돌며 우스꽝스러운 동작을 취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를 본 일본 누리꾼들은 "일본으로 초빙해야 할 듯" "가부키에서 배운걸까" "평소 목소리는 어떨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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