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시계 없는 강의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계 없는 강의실' 사진에는 강의실 안 대형 스크린에 비친 손목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계 없는 강의실 사진을 공개한 게시자는 "시계가 없는 강의실이라 손목시계 화면을 띄어 놓고 시험을 봤다"고 설명했다.
시계가 없는 강의실에서 시험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누군가의 손목시계를 대형 스크린에 띄워놓은 것.
'시계 없는 강의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시험 볼 때 시계 없으면 답답한데 아이디어 좋네요", "저 손목시계는 누구 것일까", "시계가 너무 커서 자꾸 눈에 들어와 집중 안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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