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박스에 들어가있는 여성의 사진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인터넷매체 로켓뉴스24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사진은 한 박스업체가 찍은 광고다.
이 업체는 폭 81cm, 깊이 51cm, 높이 61cm의 대형 박스를 만드는 업체로, 사람도 들어갈 만한 크기임을 설명하기 위해 이 광고를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왕에 게재돼있으며 예상대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로켓뉴스24는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얼마나 컸으면..." "설명이 필요없는 사진" "사람을 짐처럼 생각하다니, 너무 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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