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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문 '애니 캐릭터 라떼 아트'

Sosahim 2013. 5. 23. 10:57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커피 위에 새기는 '애니 캐릭터 라떼 아트'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는 이 커피 예술 작품은 '애니 캐릭터 라떼 아트'로 불린다. 커피 위에 세일러문, 백설공주, 수퍼마리오 등 다양한 캐릭터를 새겨 놓기 때문이다.

'나우투 수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이 라떼 예술가는 캔버스 대신 커피 거품 위에 작품을 그린다. 마시면 사라지는 찰나의 작품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개성과 아이디어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