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만화가가 아내의 임신을 기념해 자신의 배와 아내의 배에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뉴스는 20일 광둥성 선전시에 살고 있는 청투이오(30)란 이름의 만화가가 그린 작품이 최근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청투이오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임신한 아내와 자신의 배에 그린 웃는 모습, 외로운 모습, 커플의 껴안은 모습 등의 일러스트와 태어난 아들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 아내의 임신과 분만 과정까지 상세하게 기록하며 중국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다" "배가 나오면 이렇게 그림을 그려도 되는구나" "아이디어 기발해!" "로맨틱하다" "남편의 사랑이 넘친다...보기 좋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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