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발자전거로 맥주병 192개 위 12m를 탄 ‘생활의 달인’
중국 매체 중궈신원왕(中国新聞網)은 지난 31일 30대 회사원이 한 줄로 세운 192개의 맥주병 위를 외발자전거를 타고 건너는 데 성공, 기네스 기록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기인열전’의 주인공은 푸젠(福建)성의 평범한 회사원인 진중심(35)씨. 그는 폭 2cm, 길이 12m의 ‘맥주병 길’을 외발자전거를 타고 건너, 기네스 기록인 10m를 뛰어넘었다.
그는 자신의 기록을 공식적으로 기네스에 올리기 위해 도전할 계획이다.
그는 3년 전 ‘취미’로 외발자전거를 시작해 달인의 경지에 올랐다.
진씨는 “새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는 것은 노력과 인내를 검증하는 것이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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