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강아지와 절친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나는 남편에게 5분 안에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을 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남성과 강아지의 사진이 담겨있다.
남편으로 보이는 한 남성과 강아지는 똑같은 포즈로 계단 아래에 엎드린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강아지와 남편이 절친인 것처럼 똑 닮은 포즈가 웃음을 자아냈다.
'강아지와 절친 남편'을 본 네티즌들은 "강아지와 절친 남편, 똑 닮은 모습이 정말 귀여워", "강아지와 절친 남편, 남편이 센스있다", "강아지와 절친 남편, 강아지가 어떻게 저렇게 가만히 있지?", "강아지와 절친 남편, 아내가 보자마자 폭소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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