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즐기는 직원을 고용하면 비흡연 직원보다 연 6천 달러 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은 흡연자는 건강 문제로 결근을 하거나 담배를 피우느라 업무 시간에 쉬면서 생산성이 떨어지고, 의료비가 추가로 드는 등, 고용에 따른 추가비용이 연 5천 816달러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고용주들 가운데는 건강보험 조건에 흡연자라는 사실을 반영하는 경우도 있고 아예 고용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또 유예기간을 두고 흡연습관을 버리도록 권유하고 성공하지 못하면 해고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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