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세 나이에도 운전하는 할아버지가 화제입니다.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최고령 운전자는 올해 105세인 밥 에드워드 씨입니다.
88년의 운전 경력을 가진 그는 처음에는 운전대 대신 레버로 조종하는 자동차로 운전을 배웠지만, 지금은 빨간색 전륜구동 자동차를 몰고 있습니다.
그는 운전이란 매일 아내와 음식을 요리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운전을 그만둘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은 늙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80세 이상 노인 운전자는 2년마다 건강 검진과 시력 검사를 통과해야만 면허증을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면 세계 최고령 운전자는 미국의 프레드 헤일 시니어로 지난 1998년 108세 때까지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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