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가 무려 160에 달하는 천재 소년 이야기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은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10)라는 이름의 멕시코 소년 이야기를 지난 1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미레스는 4개월 뒤 하버드대학에 진학할 예정이다. 그의 나이는 이제 10살이다. 흙장난을 쳐야 할 꼬마가 하버드대에서 양자공학을 전공할 생각을 하고 있다. 3개월 전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라미레스는 앞으로 4개월 안에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다.
라미레스의 천재성은 4살부터 드러났다. 라미레스는 4살에 스스로 글을 깨치고 5살에는 독학으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익혔다. 지금은 중국어도 공부하고 있다. 이를 본 부모는 뭔가 범상치 않음을 느꼈다. 라미레스는 9살이던 해에 지능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아이큐가 152~160사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는 아인슈타인의 160과 거의 비슷한 수치다.
라미레스의 꿈은 무엇일까. 그는 양자공학을 전공한 뒤 창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라미레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회사를 만들어 내가 만든 물건을 팔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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