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펀딩 사이트에 소개된 프로젝트다. 바퀴벌레를 사이보그로 만드는 장치를 판매한다는 설명이다. 바퀴벌레의 뇌에 미세자극장치를 심는 신경학적인 수술을 거치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퀴벌레를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해준다고 한다.
스마트폰으로 명령을 내리면 바퀴벌레에 부착한 백팩이 안테나에 자극을 보내고 이것이 뇌 뉴런을 활성화시키면서 방향을 전환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바퀴벌레를 인간의 명령에 따르는 노예로 만드는 ‘로보로치 키트’는 개발 완료 후 100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하는데, 바퀴벌레는 소비자가 알아서 마련해야 한다. 현재 1만 달러를 목표로 기금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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