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도둑'으로 불리는 여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여성은 현지 시간 화요일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한 주요소에 들어왔다. 이 용의자는 가게에 아무도 없는 틈을 이용해, 금전출납기 쪽으로 몰래 들어왔고, 금고를 열어 돈을 꺼냈다. 잠깐 자리를 비운 가게 관계자가 절도 용의자를 발견하고 실랑이를 벌였다. 하지만 용의자는 사건 현장에서 달아났고, 가게엔 새들 한 켤레만 남았다. 이 광경은 CCTV를 통해 촬영되었다.
'신데렐라 도둑'으로 불렸던 이 용의자는 헤더 켈리라는 이름의 여성으로 확인되었다. 용의자는 플로리다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알콩달콩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 돌고래 잡아 사진 찍은 中피서객 논란 (0) | 2013.06.22 |
---|---|
전깃줄 위에서 신나게 춤추는 '전류보다 화끈한' 남자 (0) | 2013.06.22 |
복부에 전기톱 꽃힌 채 '멀쩡'하게 50km 이동한 남성 (0) | 2013.06.22 |
덴마크 엄마들 시청 앞서 '집단 수유' 이색 시위 (0) | 2013.06.22 |
英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입는 임부 속옷 (0) | 2013.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