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t 무게의 비행기를 이빨로 끌어당긴 남성이 이 분야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2일(현지시간) 헝가리 남성 촐트 신카가 리스트 페렌츠 공항에서 50t 무게의 비행기를 이빨만으로 약 39m를 끌었다고 보도했다.
촐트는 비행기 앞바퀴에 로프를 묶어 이빨만으로 단 52초 만에 39.2m를 끌어당기는데 성공했다. 현장에는 공항 직원과 치어리더 복장을 한 위즈 에어 승무원들이 응원을 벌였다.
촐트는 2009년 중국 베이징에서도 이빨로 대형 버스를 끌어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적이 있다. 당시 사람들이 탑승한 대형 버스의 무게는 총 9t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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