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다가 흥분해 책상을 손바닥을 내리쳤다. 내가 이렇게 힘이 센 줄은 몰랐다. 책상이 종잇장처럼 찢어지고 말았다.”
잠시 자신을 헐크로 착각했다는 해외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이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아주 빈약하다.
얇은 합판과 압축 톱밥과 종이 등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헐크가 아니라 허약한 이가 내리쳐도 찢어지게 되어 있었다.
비운의 네티즌은 완전한 속임수에 넘어가 책상을 구입한 것이다. 화제의 약골 책상은 특정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라고 되었지만 확인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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