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는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전쟁 중에 네잎 클로버를 발견하고 자세히 보려 허리를 구부렸다가 적군의 총알을 피했다는 설로 유명하다. 네잎 클로버 보다 더 큰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설을 지닌 희귀한 다섯잎 클로버가 7살 소녀에 의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남서부의 서머셋주(州) 호턴에 거주하고 있는 7살 난 올리비아 렌이 블루벨숲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섯잎 클로버를 발견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렌은 "처음에 다섯잎 클로버를 발견했을 때 믿을 수 없었다"며 이 희귀한 다섯잎 클로버를 엄마 캐런에게 상하지 않도록 코팅해 줄 것을 요구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으로 여겨지지만 무척 보기드문 다섯잎 클로버는 금전운을 끌어들이며 더욱 큰 행운이 깃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섯잎 클로버는 2만개 클로버 가운데 하나가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희귀하다. 외신은 다섯잎 클로버가 네잎 클로버와 마찬가지로 돌연변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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