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세상속으로

'6살 소녀의 데스메탈' 인기와 충격

Sosahim 2013. 7. 1. 11:17

 

 

 

압도적인 '데스메탈'을 선보인 6살 소녀가 큰 충격(?)을 던졌다. 충격은 곧 인기로 바뀌었다.

화제의 소녀는 최근 미국의 한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녀는 귀엽고 수줍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심사위원들과 방청객들은 소녀의 표정에서 '자장가 혹은 동요'를 기대했다. 심사위원과 방청객의 심드렁한 표정은 이내 확 바뀌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나오는 괴성 앞에 모두가 경악한 것이다.

이 소녀의 이름은 아릴린. 이 소녀는 사실 인터넷에서는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스타였다.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드는 충격적인 보컬 실력을 가진 소녀의 인기는 이제 세계로 확산되었다. 소녀의 뒤에서 드럼을 연주하는 꼬마 드러머의 표정 또한 압권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