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군대 가는 꿈을 가장 무서워하는 남성들에게 특효인 알람시계가 화제다.
미국의 한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화제의 시계는 ‘훈련 교관 알람 시계’이다.
설정된 시간이 되면 기상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 다음 딱딱하고 위압적인 교관의 목소리가 들린다. “일어나” “기상” “움직여” 등이다.
미군을 다녀온 사람들은 지체 없이 기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 버전을 만들어도 효과가 좋을 듯 싶은데, 재입대 악몽을 꾸기 싫어 기피하는 소비자도 많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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