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지탄의 대상이 되고 폭소의 원천이 되고 있는 이미지다.
세 명의 남자 중 한 명이 아주 특별한 뒷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대형 플라스틱통을 배낭처럼 짊어졌다.
자세히 보면 그 통은 바로 쓰레기통이다. 저 남자가 쓰레기통을 배낭으로 ‘트랜스폼’한 것은 좋다고 치자. 문제는 동네 주민들이다.
쓰레기를 버릴 수 없어진 것 아닌가. 아니면 길바닥에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을 것이다. 동네에 쓰레기 대란을 일으킬 아주 충격적인 비주얼의 배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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