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이 길바닥에 쏟아졌다. 동전 하나 하나의 가치가 낮더라도 수량이 많으니 총액은 거금일 것 같다. 저 많은 동전을 누가 끌고 다녔으며, 쏟아진 동전은 또 어떻게 할 것인가?
사진은 특별한 설명 없이 러시아 인터넷 사이트를 중심으로 유포되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상상력을 발휘한다. 은행에서 일하는 직원이 실수를 저질렀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일반 시민이 수십 년 동안 모은 동전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동전 하나 하나를 줍는 일이 보통 어려울 것 같지 않다며 해외 네티즌들은 동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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