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인기 야식메뉴인 가재요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 취객의 황당 행동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17일 새벽 상하이(上海)시 서우닝루(壽寧路)의 노점에서 가재요리를 시킨 뒤 가재 크기가 작다며 불만을 내비쳤다.
급기야 언성까지 높인 남성은 자신의 바지까지 벗어내리며 “‘내 것’ 보다도 작잖아”하는 돌발행동으로 주위사람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 한밤의 황당 사건은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들이 촬영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알려지게 되었으며 인근 경찰이 남성에게 훈계조치를 하고 남성이 바지를 다시 입음으로써 마무리 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알콩달콩 > 세상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텍사스서 롤러코스터 타다 추락사한 여성 (0) | 2013.07.20 |
---|---|
40명 임신시킨 죄로 콜롬비아 남자, 긴급 체포 (0) | 2013.07.20 |
그림 팔아 무려 25억원 벌어들인 '10살 초딩' (0) | 2013.07.20 |
골프공 3개 삼킨 개 '구사일생' (0) | 2013.07.20 |
고대 이집트인들은 상추를 '비아그라'로 추앙했다 (0)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