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이 바다 위에서 전투함에 물자를 보급하고 전세계 해안 어디에라도 상륙작전을 가능케 하는 기동상륙지원함(모바일 랜딩 플랫폼·MLP)의 시험항해에 나섰다.
세계 최초의 ‘떠다니는 군항’으로 앞으로 아시아·태평양과 아프리카 같은 분쟁해역에서 미군의 해상 작전반경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미 해군에 따르면 MLP인 미해군함정(USNS) 몽포드 포인트가 지난 12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를 출항해 워싱턴주 에버렛 해군기지로 첫 번째 항해에 들어갔다.
해군군수사령부(NMSC)는 “몽포드 포인트는 항해 중 해상접안 시스템 점검을 하게 되며 올해 연말쯤 완전배치 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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