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속에서 발사된 총탄의 흔적을 포착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양이 착지, 권총 발사 등 다양한 순간을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으로 제작해 공개하는 것으로 유명한 동영상 제작자인 '스마터 에브리데이'가 만든 화제의 영상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었다.
제작자 측은 AK-47과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영상을 만들었다. 총신을 잘라낸 자동소총을 들고 물 속으로 들어간 후 방아쇠를 당긴 것이다.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본 총탄의 궤적은 아름답고 신비하다. 초대형 폭탄이 터질 때 발생하는 구름이 물방울 형태로 변해 생성되고, 물을 뚫고 나아가는 총탄의 흔적도 확인할 수 있다. 맨눈으로는 결코 볼 수 없는 총탄의 궤적과 현상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자동소총과 총탄 그리고 1초당 27,450 프레임의 카메라가 만들어내는 결과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답고 신비하다"며 놀라움을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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