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처음 소개된 ‘다람쥐용 바비큐’ 사진이 캠핑 열풍을 증명하듯 국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람쥐용 바비큐’ 사진에는 당연히 다람쥐가 나온다. 재미있는 점은 다람쥐가 바비큐 그릴은 짚은 채 일어서 있다. 마치 다람쥐가 캠핑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그릴은 다람쥐 크기를 고려해서 제작된 미니어처로 실제로는 어른 손만 한 크기라고 한다.
한편 ‘다람쥐용 바비큐’ 사진을 본 네티즌은 “만약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삼겹살이 올라가 있겠죠?”, “다람쥐가 그릴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람 같네요”, “다람쥐 아빠 어디가?!”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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