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무, 당근, 부추, 당근 등의 야채를 산책시키는 남자의 정체가 밝혀졌다. 무, 배추에 '목줄'을 연결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이 남자는 몇 년 전부터 유명했던 인물이다. 그런데 최근 TV에 출연하면서 그 정체가 알려졌다.
일본에 살고 있는 이 남자는 함께 산책을 했던 채소들을 요리해 먹는다. 살아있는 채소와 산책을 하면, 유대감이 형성되고 그 때문에 훨씬 맛이 좋아진다는 다소 이상한 주장을 펼친다. 또 채소마다 산책을 할때 느낌이 다른데 브로콜리와 산책 느낌이 가장 특별하다는 게 '채소 산책시키는 남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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