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한국 남성이 피부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시장조사 기업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피부관리 제품시장 매출은 6300여억 원으로 세계 시장의 21%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남성 1명당 피부관리 제품 구입액은 11.3달러로 2위인 덴마크의 4.7달러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 특히 국가별 피부관리 매출액과 1인당 구입액 모두 10년 이상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별 매출액에서는 중국이 5억 4800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2억 6200만 달러로 3위에 올랐습니다.
올해는 인구가 많은 중국이 한국을 제치고 매출액 선두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1인당 구입액에서는 한국의 독주가 여전히 계속될 전망입니다.
여성용을 포함한 전체 피부관리 제품 시장의 1인당 구입액은 일본이 152.3달러로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은 79.5달러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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