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는 원숭이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촬영하자, 원숭이도 맞대응한다. 스마트폰을 꺼내(?)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 것이다. 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사진기를 들이밀 때 원숭이 마음은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역지사지’ 사진은 진품일까.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 희한한 상황이어서 의심할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누군가 휴대폰을 떨어뜨렸던 것일까. 만일 원숭이가 든 것이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나무 조각이라면 미스터리를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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