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헤븐 즉 ‘하얀색 천국 해변’의 풍경이다. 하얀 거품을 풀어 놓은 것 같은 풍경이다.
호주 휘트센데이 섬에 있는 7km에 달하는 이 해변은 하얀색 모래로 유명하다. 모래는 산화규소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사실은 지역 암석에는 이 성분이 없다는 점. 때문에 하얀 모래가 조류를 통해 수백 년 동안 밀려와 이 신비한 해변을 이루었다는 추정이 힘을 얻는다.
모래는 보기 드물게 곱다. 보기에도 좋고 만지면 보드랍지만 카메라 등 전자 기기에는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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