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
윈스톰은 스포츠 쿠페(Sport
Coupe)와 SUV의 장점 및 특성을 접목시킨 크로스 오버형 SUV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 특성을 표현하고 있다. 프론트
범퍼까지 이어지는 후드 캐릭터 라인은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뤄 강인함과 세련된 이미지를 표출하며 안전성과 복원력이 뛰어난 전면 범퍼
가니쉬와 차체 하부 손상을 방지해 주는 실버 타입의 전후방 스키드 플레이트(Skid Plate),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강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이 높은 클린 바디 측면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
단단해 보이면서 안정감을 주며 18인치 휠과 투톤 컬러 휠아치 부근에 주행중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는 사이드 에어벤트를 적용, 한층 더 스포티한
이미지를 나타낸다. 또 국내 SUV 최초로 LED 타입의 시그널 램프가 내장된 전동 접이식 아웃 사이드 미러를 적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윈스톰의 센터페시아는 수직 실버 가니쉬를 채택, 간결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를 나타내며, 동급 최대 7인치
LCD 스크린을 적용, 주행 가능 거리, 평균 연비, 평균 속도, 전자동 에어컨 기능 등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트립 컴퓨터를 미터 클러스터와 수평으로 배치해 시인성을 극대화 했다.
◆ 최첨단 직접 분사방식 2.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
윈스톰은 엄격한 유로 4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키는 국내 최초의 2.0리터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 차저(VGT : Variable
Geometry turbo Charger)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장착, 공기의 양과 연료를 이상적으로 혼합해 터빈의 구동력을 극대화 시켜 최대
출력(150ps/4,000rpm) 과 최대 토크(32.7kg•m/2,000rpm)를 실현했다.
국내 최초의 전자제어식 가변형
터보차저인 윈스톰은 저속 및 고속에서 운전자의 요구에 빠르게 반응할 뿐 아니라 배출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동급 최대인
150 마력의 출력을 자랑하면서도14.0 km/ℓ(4륜 구동 5인승 수동기준) 와 14.5 km/ℓ (2륜 구동 5인승 수동기준) 의 뛰어난
연비를 실현했다. 아울러 영구 매연 여과장치(DPF : Diesel Particulate Filter)와 배기가스 저감장치(EGR :
Exhaust Gas Recirculation)를 적용,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로 3기준 디젤엔진 차량에 비해 절반 가량의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친 환경 차량.
또한 세계 유수 자동차에서 성능이 입증된 수동 겸용 5단 자동변속기를 채택, 뛰어난 주행성능은 물론, 변속 충격
없이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하며 높은 연비를 실현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개발된 5단 수동변속기는 컴팩트한 설계로 경량화 했으며 부드러운 조작감과
뛰어난 내구성 및 연비를 자랑한다.
◆ 부드러운 핸들링 및 주행성능
윈스톰은 국내 최초로 프론트 사이드 로드
스프링(Front Side Load Spring)을 적용, 횡력을 최소화해 다이내믹한 핸들링은 물론, 독립현가식 멀티링크 후륜 서스펜션을 적용,
타이어 접지력 향상 및 노면으로부터 들어오는 진동과 소음을 분산시켜 최적의 승차감과 조정 안정성을 구현한다. 아울러 속도감응식 파워 스티어링
휠과 틸트 & 텔레스코픽 스티어링을 적용, 스티어링 조작 편의성과 조정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자동 차고 유지
장치(Automatic level ride control)를7인승에 기본으로 적용, 승차 하중에 관계없이 차량 뒤편의 처짐현상을 주행 2분
이내에 복원하여 주행성능 향상은 물론, 헤드램프의 조사각을 평행으로 유지시켜 안전운전과 야간전방 시야를 확보한다.
또한 윈스톰은
최신의 유압식 엔진 마운팅 시스템을 도입,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개선했으며, 특히 고속 주행시 승차감이 더욱 향상됐다. 아울러 고강성
바디구조와 최적의 인슐레이션를 적용했으며, 리어 휠 하우스에 소음재를 대폭 적용, 노면의 노이즈를 감소하는 등 NVH(Noise
Vibration Harshness)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윈스톰은 GM의 신기술인 ‘액티브 온 디맨드4휠
드라이브(Active on Demand 4WD)’를 적용, 실시간 차량의 주행 상태를 모니터링해 최적의 4륜 구동력을 제어, 별도의 4륜 구동
조작 스위치 없이 자동 변환이 가능하다. 또한 연비 향상을 위해 정속 주행시 2륜으로 구동되며 가속 및 회전시 주행 안정성과 조종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전후륜 구동력을 적절하게 배분하고 특히 눈길, 빙판길, 진흙 등 험로 주행시 0.2초 내에 4륜 구동으로 자동
전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