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모아모아

핸드폰이 뜨거워요! 이러다 폭발하는걸까

Sosahim 2006. 7. 3. 07:12
얼굴을 바꿔가며 전화를 해보지만 이미 뜨거워진 핸드폰은 식을 줄 모른다. 이러다 땀띠 생기는건 아닌지...
한번쯤 이런 경험, 이런 생각해보았으리라 믿는다. 통화만 했다하면 뜨거워지는 핸드폰 왜 그럴까?
어떻게 시원하게 통화 하는 방법 없을까?
올 여름 시원하게 통화 할 수 있는 방법 한번 같이 생각해 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자칫 냉각시스템이 과부화로 중계시스템에 고장을 일으켰을 때 인터넷 대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체들은 토털 쿨링 시스템 개발과 열 해석 SW를 이용한 기술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컴퓨터의 경우 CPU와 POWER부분에 있는 쿨러를 전체로 확대한다는 계획인데 앞으로 전반적인 기술개발과 지원이 협약 된다면 컴퓨터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중계기, LCD/PDP, 모바일 기기까지 그 효과가 전해 질것으로 예상 된다.
 
발열로 인한 불편을 역으로 도움이 되게 만든 대표적인
사례인데, 당시 딱딱하기 만한 전자 제품에 향기를 첨부한다는
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써 그 반응 또한 좋았다.
키패드 부분에 코딩된 특수 고무에 아로마 향을 첨가한 핸드폰은 통화시 발생하는 열에 의해 은은한 향이
퍼지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인하대의 한 벤처모임을 통해 제안, 개발된 이러한 기술은 현재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방향제의 광고 게시판, 차량 방향제등까지 두루 사용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